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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 기온이 많이 올랐지만 산 위의 기온과 바람은 산 아래와 큰 차이가 나므로 방풍과 보온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외투는 필수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페리노의 ‘발데즈 3L 방풍·방수재킷’은 유연성이 좋고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된 방수효과를 유지하는 멤브레인 구조의 더미작스(Dermizax)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높은 투습성으로 의복 내부에 땀으로 인한 이슬 맺힘 현상도 최소화한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페리노는 최근 안양점, 광주세정점을 연이어 오픈했으며, 향후 유통망을 늘리고 드라마 제작지원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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