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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근접한 디자인이라는 시각과 접근을 통해 “패션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예술이다”라는 패션 철학을 담아내고 있는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는 1976년 런칭 이래 예술성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의 대명사 고(故) 다이애나비, 핀란드의 영부인을 비롯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 1%의 로열 패밀리와 수 많은 명사들에게 사랑 받아온 브랜드이다.
마리아 꾸르끼는 이번 2015년 S/S 시즌에서 북극권 여름 밤의 신비로운 태양, ‘백야(白夜)’에서 영감을 얻고, ‘빛’을 그리는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빛의 향연’을 시즌 컬러 테마로 선택하여, 예술과 자연친화적 철학을 담아낸 “모네의 정원(LE JARDIN DE MONET)”을 주제로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마리아 꾸르끼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매장오픈을 통해 “벽에 걸어두고 바라만 보는 예술작품이 아닌 직접 몸에 걸쳐보고 피부로 느끼며 즐기는 또 하나의 예술”로써 패션와 예술의 해학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아 꾸르끼는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당일부터 3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방문객 50명에게는 특별 디자인된 클러치를 증정하며,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매장에 구비된 마들렌 속 풍뎅이 스티커를 찾는 ‘황금 풍뎅이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아르코(ARCO)’ 화이트골드 백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매장 구매 고객에게는 15 S/S 컬렉션 컬러를 담은 장미 꽃과 함께 80만원 이상 구매 시 길리백을 제공하는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 꾸르끼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마리아 꾸르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