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530 COTTON 출시…면 소재 사용으로 부드러움 특징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신발의 어퍼 부분에 부드러운 코튼 소재를 적용한 뉴발란스의 새로운 530 라인 ‘530 COTTON’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530 COTTON’ 의 오리지널 모델인 M530은 1992년 처음 출시된 전형적인 올드스쿨 러닝화로, 다양한 버전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면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뉴발란스의 미드솔 테크놀로지 ENCAP(엔켑) 쿠셔닝을 탑재하여 유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메쉬가 아닌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530 COTTON은 뉴발란스 특유의 컬러플한 느낌은 유지하면서 톤 다운 컬러인 그레이 색상을 선보였다.

이에 뉴발란스의 신제품 ‘530 COTTON’은 그레이, 핑크, 블루, 민트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남녀공용 사이즈로 12만9000원에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nb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