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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월 17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 풍문으로 들었소 > 8회가 전국과 수도권 모두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날 수도권 시청률은 11.1%로 지난 최고 시청률(10.7%, 6회) 대비 또 한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전국 시청률은 8.3%로 지난 최고 시청률(8.3%, 6회)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 풍문으로 들었소 >는 첫 회 수도권 8.7%의 시청률로 극 초반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2회 방송부터는 평균 10.5%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18회)의 전국 시청률은 전주대비 0.1%p 상승한 11.4%의 시청률을 보이며 첫 회부터 지켜온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KBS2 < 블러드 >(10회)의 전국 시청률은 전주대비 0.5%p 상승한 5.1%를 기록했다.
이날 < 풍문으로 들었소 >의 전국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40대(9.5%), 여성50대(8.2%), 남자50대 (4.3%) 순으로 40대 이상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