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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스무 살에 접어든 이열음이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에서 청순한 스타일부터 성숙미가 묻어나는 콘셉트까지 다양한 느낌의 컷들을 연출했다.
이열음이 이번 화보에서 화이트 티셔츠에 청 핫팬츠를 매치, 하이힐을 신고 의자에 걸터 앉아 있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앳된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또 다른 컷에서는 등 라인이 보일 듯 말 듯 뒷태가 오픈 되어 있는 그레이 톤의 니트와 청 팬츠를 코디하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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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이열음의 화보는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