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에 양말 트렌드 이끈다…슈마커 ‘테바X울리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출시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Shoemarker)의 독점 브랜드 ‘테바(TEVA)’와 아메리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울리치(WOOLRICH)’가 만나 샌들&삭스 조합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한다.
오는 28일 출시될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테마는 스포츠 샌들의 대표 브랜드인 테바의 오리지널 유니버셜 샌들 라인의 대표적인 포인트인 올멕 스트랩 패턴과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패키지는 테바 샌들과 울리치 삭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2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 제품으로는 그레이 샌들+패턴 삭스, 올멕 블루 샌들+퍼플 삭스 2종류이며, 여성 제품은 피그(FIG) 샌들+패턴 삭스, 올멕 퍼플 샌들+그레이 삭스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테바X울리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28일부터 명동 HOT:T 매장 및 강남 폴더 매장에서 단 200족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슈마커 광고홍보팀 윤희중 과장은 “테바가 미국에서 샌들&삭스 트렌드를 이끈 만큼, 올 S/S 시즌에도 국내에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테바X울리치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앞서가는 트렌디 리더의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슈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