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환절기는 일교차가 심하지만, 낮 기온이 따뜻해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녁에는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외투 없이 얇게 옷을 입고 나간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가 쉬워 여벌의 옷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그런데 감기와 함께 주의해야할 것이 피부 건강이다. 환절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햇살은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면, 오히려 여름의 강렬한 태양보다도 더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는 것이다.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 피부의 피지와 땀의 분비가 적어지게 되는데 피지는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지가 많으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해 피지 분비가 줄어들면 반가워하지만, 오히려 피지의 감소는 자외선 차단 역할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피부에는 좋지 않다.
또한, 환절기인 봄에는 영양상의 불균형과 춘곤증이 심해지는 계절로 우리의 몸은 겨울철보다 최고 10배까지 더 많은 비타민을 필요로 하게 된다. 봄에 많이 섭취하면 좋은 대표적인 나물에는 냉이가 있는데 냉이에는 비타민A,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 B1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고 봄 철 가장 걱정되는 춘곤증을 이기는데 효과적이다.
기본적으로 비타민은 피부를 밝게 해주는 브라이트닝 효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 밖에도 주름개선, 피지 억제 등 뜻밖의 효능들이 많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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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일상생활에 지쳐 생기를 잃고 칙칙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환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는 업체 측 설명.
또 BRTC 비타민 수면크림은 에센스와 크림, 앰플의 보습력과 비타민의 특징인 광채를 그대로 담아낸 제품으로 어두운 안색 케어와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줘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완성시켜준다.
<이미지제공=BR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