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새로운 모델에 배우 ‘공유’ 발탁…인권보호 홍보대사도 겸임
영국 브랜드 더바디샵(thebodyshop.co.kr)이 배우 ‘공유’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리고 공유는 최근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시리즈의 TV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공유는 또한 오는 4월에는 더바디샵의 대표적인 글로벌 캠페인인 ‘인권 보호(Defend Human Rights)’의 홍보대사로도 나설 예정이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공유 씨가 가진 배우로써의 재능, 열정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모습이 더바디샵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유 씨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들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가꿔나가자는 더바디샵의 메시지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더바디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