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 www.cleantopia.com)가 신개념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200호점을 오픈 했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약칭 코인워시)’는 기존 세탁 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을 접목시킨 토탈 세탁 멀티숍으로 2009년 1호점 론칭을 시작으로 2013년 100호점을 돌파,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지난 3월 27일 경남 양산에 200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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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워시는 셀프로 운영되는 보편적인 코인 빨래방에서 탈피,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침구류, 커튼 등 다양한 세탁물을 한곳에서 세탁이 가능해 싱글족이나 워킹맘에게 특히 인기다.
세탁편의점과 함께 운영돼 고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세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직원이 대신 세탁 및 보관을 해주는 세탁대행 서비스도 가능하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코인워시 200호점 돌파를 기념해 4월 3일부터 200일간 코인워시 이용 고객대상 섬유유연제 다우니와 코인워시 이용권을 증정하는 <찍고 또 찍고 200일의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일까지는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숫자 200을 찾는 사진 공모전인 <200을 찍어라! 페스티벌>을 통해 상금 및 또래오래 치킨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말까지 창업이 확정된 세탁멀티숍에 한해 코인워시 기계대금 할인 및 200일 동안 매월 임대료의 50%를 지원하는 등 대리점주를 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코인 빨래방을 결합한 세탁멀티숍을 뒤늦게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세탁 서비스로 업계 최초로 200호점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크린토피아만의 세탁 노하우와 점주들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크린토피아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4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되는 등 탄탄한 프랜차이즈로서 그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이번 200호점 오픈으로 전국적으로 135개 지사, 2,298개 대리점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