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 주의보'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봄철 미세먼지 주의보'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봄철 미세먼지 주의보'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면서,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봄철 호흡기 질환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는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자동차 배기가스, 난방연료, 공장 매연 등의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각종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들이마셨을 경우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 깊숙이 침투하게 되고, 알레르기나 아토피뿐 아니라 폐도 나쁘게 만들어 천식, 폐렴, 폐결핵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로 이어지게 된다.

미세먼지가 코로 들어가면 콧물, 코 막힘, 재채기를 일으키는 코 알레르기를, 기관지로 들어가면 가래, 기침, 숨찬 증상을, 피부에 닿으면 건조하고 눈에 들어가면 눈이 가렵고 눈물이 나는 안구결막염이 될 수도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가 주는 악영향으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은 떨어지게 되고 혈액과 폐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심장 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때문에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날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불가피하게 외출을 할 때에는 일반마스크가 아닌 황사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 손과 발 특히 코와 입 주변 등을 깨끗하게 씻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