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지난 1분기 신규매장을 분석한 결과 배달 위주인 ‘레귤러’ 매장이 50개,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이 35개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배달위주의 매장이 다소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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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는 신정, 구정 등 연휴를 고려한다면 하루에 1개씩 매장이 오픈한 꼴로 이러한 추세대로 진행되면 올 한해동안 신규 가맹점수가 300개를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발적으로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bhc는 뿌링클 제품의 인기에 따라 가맹점의 매출이 상승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이 큰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며 이외에도 매장을 오픈하기에 입지 조건이 좋은 지역이 충분히 있어 bhc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bhc는 관계자는 “지난 1분기에 오픈한 매장수는 지난해 새롭게 연 매장수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목표를 하고 있는 1,000개 매장수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