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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혁 /사진=머니위크DB |
'공무원연금 개혁'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가 오늘(13일) 오후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한다.
실무기구는 국민대타협기구에서 여당 지명위원이었던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와 야당 지명위원이었던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간사격으로 회의를 이끌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회의 일정과 공무원연금의 수지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현행 60세에서 65세까지 공무원 정년을 연장하는 안 등을 비롯한 포괄적인 개혁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실무기구를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늘려 국회 특위와 동시 가동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