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 안에 미니정원, 베란다 정원을 꾸미는 홈가드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균일가 생활용품 숍 '다이소'(www.daiso.co.kr)가 나만의 실내 정원을 만들 수 있는 ‘홈가드닝을 위한7가지 아이템’을 제안했다. 다이소가 제안한 7가지 아이템을 활용하면 원룸 미니정원에서 베란다 정원까지 원하는 대로 다양한 정원을 꾸밀 수 있다.
다이소가 제안하는 홈 가드닝 “원룸 미니정원부터 나만의 베란다정원까지”

◇ 홈가드닝 하나. 리틀 가든 재배세트

홈가드닝 입문자라면 배양토, 씨앗, 화분이 모두 갖춰져 간단하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재배세트를 통해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
다이소에는 해바라기, 금잔화, 봉선화와 같은 꽃과 바질, 레몬밤, 로즈마리 등 허브, 그리고 딸기, 방울토마토, 콜라비와 같은 다양한 먹거리를 쉽게 키울 수 있는 리틀 가든 재배 세트 50여종이 있다. 모두 1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 홈가드닝 둘. 다양한 화분
씨앗이 발아하고 식물이 조금씩 자라나면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 한다. 다이소에서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모노톤, 파스텔 톤의 컬러 도기, 발코니화분, 친환경 종이화분과 다양한 사이즈의 플라스틱 화분을 판매하고 있다.

◇ 홈가드닝 셋. 배양토와 식물영양제

다이소에는 배양토와 식물영양제도 판매하고 있다. 씨앗을 심거나 어린 모종을 기르는데 적합한 원예용상토와 분갈이용토, 마사토(중립, 소립), 하이드로볼 등을 1000원에서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원예용퇴비와 천연칼슘비료, 식물 영양제와 뿌리 활력제도 있다.


◇ 홈가드닝 넷. 씨앗

베란다 정원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맞보려면 직접 씨앗을 뿌려 가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이소에서는 치커리, 당근, 부추, 브로컬리, 로메인과 같은 다양한 허브와 채소 씨앗봉지를 1000원~2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홈가드닝 다섯. 원예도구 세트
정원을 가꾸다 보면 여러 원예도구들도 하나 둘 모으게 된다. 다이소에는 미니 모종삽 2종류와 미니 갈고리로 이뤄진 원예도구 세트, 팔토시, 다용도분사기 등 각종 원예도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홈가드닝 시 꼭 필요한 방수 재질로 만들어진 원예용 시트도 2000원에 판매한다.

◇ 홈가드닝 여섯. 원예 인테리어소품

베란다 정원을 멋지게 완성시켜주는 원예 인테리어소품들도 다양하다. 나무 울타리, 네임피크뿐 아니라 조약돌, 색색의 수정토로 특색 있는 나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다. 또한 다이소 네트망을 활용하여 DIY 선반을 만들어 미니 화분을 놓으면 멋진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 홈가드닝 일곱. 생화
직접 식물을 키우기에는 부담스럽고 시간도 없다면 다양한 생화로 나만의 미니 정원을 꾸밀 수 있다. 다이소에서는 산세베리아, 산호수, 다육식물 등 다양한 종류의 생화를 3000원~5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최근DIY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화분, 씨앗, 원예용 도구 등 홈가드닝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많다”며 “홈가드닝 용품 판매량은 전년에 비해30% 증가했으며, 네트망과 같은 DIY 원예 인테리어 소품에 대한 판매량 증가도 눈에 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