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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원인'
뚜렷한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 어려운 대사증후군은 일반적으로 복부비만이 수반된다.
대사증후군은 다음의 기준 중 3가지 이상 만족하는 경우 진단 내려진다.
△중심비만(허리둘레 남성 102cm, 여성 88cm 초과)
△높은 중성지방(150mg/dL 이상)
△낮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높은 공복혈당(100mg/dL 이상)
△고혈압
△높은 중성지방(150mg/dL 이상)
△낮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높은 공복혈당(100mg/dL 이상)
△고혈압
대사증후군은 섭취한 영양을 몸에 순환시키는 대사과정에 문제가 생겨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의 원인이 되는 상태로,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 해 발병한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3∼5배 높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심혈관질환의 가능성도 1.5배 높아진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이요법·운동요법을 통해 체중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