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 간절기 위한 여성 골퍼 잇템 ‘저지 집업 점퍼’ 출시
골프웨어브랜드 ‘벤제프’가 일교차가 큰 요즘, 간절기에 입고 벗기 편한 ‘저지 집업 점퍼(BG1QWJP503, 소비자가 29만8000원)’를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소재에서 여러 컬러감이 돋보이는 멜란지 느낌의 저지를 사용한 점퍼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라운드 절개 라인이 포인트이다.

가볍게 톤 다운된 색상과 절개 라인으로 점퍼 하나만으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활동성을 높였으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컬러와 소재이기 때문에 골프뿐만 아니라 봄철 가벼운 산행 또는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성이 뛰어나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벤제프, 간절기 위한 여성 골퍼 잇템 ‘저지 집업 점퍼’ 출시
벤제프 측은 또 허리 부분에 솔리드 멜란지 저지 소재를 사용한 치마 바지 형태의 ‘주름 포인트 큐롯(BG1QWCU506,소비자가 23만8000원)’을 함께 매치하면, 좀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벤제프(Benjefe)’는 ‘필드에서 축복(Bendicion)을 내리는 우두머리(Jefe)가 되라’는 뜻의 합성어로, 플레이보이 골프웨어로 입지를 다진 ㈜벤제프(대표 정준호)가 선보인 두 번째 골프웨어다.

배우 김희애를 모델로 2015 봄여름 시즌 신상품들을 출시하며 국내에서 더욱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여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미지제공=벤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