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가 공동 주최하는 2015년 ‘제6회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6th Seoul Metro International subway Film Festival - Going Underground 2015 Seoul & Berlin)’가 오는 7월 15일까지, 경쟁부문 작품을 공모한다.

모집 대상은 지하철 상영에 적합한 내용을 가진 90초 이내의 초단편 영화이다. 초단편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릴포트(www.reelport.com)를 통해서 자신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www.smiff.kr)를 참고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국제경쟁부문 20편과 국내경쟁부문 6편, 총 26편의 작품이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작은 7월 27일(월)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출품자 이메일로도 개별 통보된다.

26편의 본선 진출작들은 영화제가 열리는 2015년 9월 7일(월)부터 9월 22일(화)까지 서울•베를린 지하철,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 및 서울메트로 홈페이지, 모바일 웹, SNS 등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www.smiff.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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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지하철영화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