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에서 커피전문점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쉽게 브랜드를 선택하고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겉보기엔 쉽지만 준비과정부터 만만치 않아 신중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확신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최근 예비창업자 및 커피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 등촌점의 이영희 점주도 같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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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렉토커피 등촌점 이영희 점주 (제공=셀렉토커피) |
이 점주는 “원래 커피를 즐겨서 마시는 편이 아니었는데, 셀렉토커피의 아메리카노는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로 까다로운 내 입맛을 만족시켜 자주 찾게 되고 기억에 남는 맛이어서 내가 즐겨 마실 수 있는 정도면 고객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싶어 셀렉토커피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커피 프랜차이즈를 운영한다는 것이 화려해 보이는 것과는 달리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라며, “처음에는 저도 개인 커피전문점을 생각했지만 인테리어 부분이나 메뉴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아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매장을 운영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본사 슈퍼바이저가 바로 방문하여 해결해 주기 때문에 셀렉토커피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본사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다섯가지 아메리카노의 차별화 컨셉으로 커피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셀렉토커피는 오는 28일 화요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셀렉토커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의 취향에 맞는 최고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고객을 위한 생각에서 시작하였다. 셀렉토커피의 ‘SELECTO’는 스페인어로 ‘엄선된’ 이란 의미와 영어의 ‘SELECT’ 라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