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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과 피현정 뷰티디렉터가 게스트로 출연한 26일 방송은 가인의 ‘애플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짚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브러시를 이용해 눈썹 끝과 입꼬리 끝을 이은 뒤 선을 따라 아이라인을 45도 각도에 맞춰 그리는 것이 ‘애플 메이크업’의 첫 번째 포인트.
가인의 뷰티 멘토로 출연한 피현정 뷰티 디렉터는 하니의 얼굴에 직접 붓펜 아이라이너와 애플 립틴트만 발라 10초 만에 '애플 하니'로 변신시켰다.
피현정 디랙터는 "하니처럼 쌍커풀이 있는 큰 눈은 라인을 짧고 높게 올리고 가인과 같은 외꺼풀의 동양적인 눈은 각도를 낮고 길게 라인을 그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가인의 애플 뮤직비디오에서 화제된 ‘애플 립’ 을 바른 하니는 선명한 컬러와 글로시한 광택을 입술산까지 꽉 채워 바른 '애플 하니'로 변신, 섹시한 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하니의 완성된 ‘애플 메이크업’을 본 구하라와 김희철은 이목구비가 더욱 뚜렷해지고 예뻐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김희철에게 자신의 파우치에서 꺼낸 지워지지 않는 '타투 펜슬 아이라이너'로 직접 45도 아이라인을 그려주었고 김희철은 절대 지워지지 않는 라인에 망연자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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