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서효림은 르샵, 스타일난다, 주줌, 락리바이벌 등과 함께 봄을 기다리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발랄한 여인의 면모, 세련된 아우라가 느껴지는 시크함과 페미닌한 무드 등을 한껏 표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뛰어난 몸매 관리의 노하우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그리고 평소 맵고 짠 한식을 좋아하지 않는 덕에 살이 덜 찌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소속사를 옮기며 휴식기를 가진 시간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다. 도자기, 꽃꽂이, 베이킹 등을 배우며 작품 활동을 쉬는 동안 에너지를 쏟을 수 있어 좋았다고.
그리고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대화를 통해 감성적인 부분은 물론 이성적인 부분 두 가지가 충족될 수 있는 마음속 스스로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다만 키가 자신보다 작지 않으면 좋을 것 같다는 외형적인 부분에서의 조건도 덧붙였다.
한편 연기 활동을 하는 동안 모든 작품이 재미있었다고 밝히며, 같이 호흡을 맞추고 싶은 선배 배우로 “김윤석 선배님”이라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