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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를 떠나는 선장과 선원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RWB’ 컬렉션은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를 활용한 유니크한 23가지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RWB’는 ‘RED, WHITE & BLUE’의 약자로, 마린룩의 핵심 컬러이자 미국, 영국, 태국 등 바다와 인접한 나라들의 국기 색상을 상징한다.
‘RWB’ 컬렉션 중 하나인 ‘마리니엘(MARINIERE)’과 ‘포르티치올로(PORTICCIOLO)’는 시계 부품이 보이는 투명 다이얼 시계 라커드(Laqcuared)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스프라이트 패턴과 움직이는 상층부가 마치 선원처럼 보인다.
또 ‘마틀로(MATELOT)’는 레드, 화이트, 블루의 세 가지 색상을 조화롭게 활용해 마린 스타일의 프린트로 스트랩을 장식하고 시계침은 나침반의 지침을 형상화해 노티컬의 무드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스와치의 ‘RWB’는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했으며, 스트랩의 경우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나 경쾌한 컬러의 가죽, 시원한 느낌의 스테인레스 스틸까지 다양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스와치 시계는 스와치 코리아 홈페이지(www.swatch.kr) 및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watchKorea)에서 확인 가능하며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스와치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스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