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에 출연한 지수(사진=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앵그리맘에 출연한 지수(사진=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주인공 조방울(김희선)과 주위 사람들이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린 지난 5월 7일에 방송된 MBC < 앵그리맘 > 마지막 16회가 전국 가구 시청률 8.8%,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2%로 지난 15회 시청률 대비 0.2%P(전국), 0.6%P(수도권) 상승했다.
이에 이날 < 앵그리맘 >은 수목드라마 중 전국 기준 2위, 수도권 기준 1위를 기록했다.

< 앵그리맘 >은 2015년 3월 18일 10.1%(전국), 13.6%(수도권)로 첫 회를 시작하였으며, 2015년 3월 25일(3회)에 11.4%(전국), 14.3%(수도권)의 시청률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었다.

이날 MBC < 앵그리맘 >의 주 시청자 층은 전국 기준으로 여자 40대의 시청률이 8.2%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 50대(6.4%), 남자 40대(5.0%) 순이었다.

그리고 수도권 기준으로는 여자 40대의 시청률이 9.3%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 50대(8.6%), 여자 60대 이상(6.7%) 순으로 전국 및 수도권에서 여자 40대 이상이 주 시청자 층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