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품절된 슈에무라 '안소희 립스틱’…오늘부터 재입고 물량 판매
출시 3개월 만에 3번의 품절을 기록핸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신제품 ‘라끄 슈프림 츄츄 코랄’이 오늘(8일)부터 재입고 물량의 판매를 시작한다.

‘라끄 슈프림’은 지난 1월 30일 슈에무라 최초의 틴트 라커 제품으로, 아카레드, 츄츄 코랄, 와일드 푸시아 등 기존에 없던 12가지 새로운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라끄 슈프림 제품 중 가장 주목받은 색상은 ‘츄츄 코랄’로, 출시 전 안소희의 뷰티 화보에 소개되면서 ‘안소희 립스틱’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화제가 되었고 출시 후 석달 동안 3번의 품절 사태를 기록했다.

슈에무라는 츄츄 코랄의 인기에 힘입어 전세계 물량을 한국으로 공수해 오늘(8일)부터 다시 판매를 재개한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정선민 이사는 “라끄 슈프림’은 탁월한 발색력와 지속력으로 출시 전부터 문의가 많았던 제품으로, 이번 재입고는 츄츄 코랄을 비롯해 라끄 슈프림 전 라인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결정하게 됐다”며 “올 봄 ‘라끄 슈프림’과 함께 여성스럽고 산뜻한 립 메이크업으로 입술 위에도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3번 품절된 슈에무라 '안소희 립스틱’…오늘부터 재입고 물량 판매
한편 슈에무라의 라끄 슈프림은 발색과 발림성, 촉촉함, 편안함, 지속력을 모두 실현하는 제품으로 가볍게 바르면 틴트 효과를, 덧바를수록 더욱 선명한 라커 효과를 발휘하며 오일인 워터 포뮬러가 산뜻하게 발려 입술 위의 컬러를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가격(권장소비자가)은 3.7ml에 3만7000원이다.

<이미지제공=슈에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