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말란드리노, '크루즈 컬렉션' 출시
뉴욕의 디자이너 브랜드 ‘캐서린 말란드리노(Catherine Malandrino)’가 여름을 맞아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행과 휴식에 대한 영감을 바탕으로 출시된 크루즈 컬렉션은 '소호'를 테마로 활기차고 발랄한 감각적인 예술적 도시의 느낌을 컬렉션에 경쾌하게 담아냈다.
소호 쿨자켓, 아쿠아 쿨 진, 뱅글로 구성된 크루즈 컬렉션 라인은 아우터와 팬츠는 10만원 후반대, 액세서리류는 9만원대의 가격으로 온라인, 홈쇼핑, 면세점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LF측은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 워커홀릭 여성들에게 여행지나 리조트에서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패션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캐서린 말란드리노’는 현재 전세계 24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미지제공=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