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삼성 라이온즈 팀원에게 자외선 차단제 선물해

프로야구선수 임창용이 삼성 라이온즈 팀 전원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감독, 코치진 및 동료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선물한 것.
임창용이 선택한 자외선 차단제는 바로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인 시세이도의 자외선 차단제 ‘퍼펙트 UV 프로텍터’. 삼성 라이온즈를 상징하는 블루 색상의 일명 ‘파란 자차’다

임창용은 “지금까지 함께 땀 흘리고 고생한 팀원들에게 앞으로도 더욱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를 만들자 의미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아무리 모자나 선글라스로 가려도 새까맣게 그을려 고민이라는 후배의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어 피부 세이브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는 땀이나 물과 만나면 자외선 차단막이 하나 더 생성되는 웻포스™(Wet Force) 기술이 적용돼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 선수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가벼운 클렌징만으로도 쉽게 지워져 세안 관리에 서툰 남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는 브랜드측 설명이다.
<이미지제공=시세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