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www.curveskorea.co.kr)가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드라마 종영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1위, 최고 시청률 1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이같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김혜자, 장미희, 채시라, 도지원이 합류한 국보급 라인업으로 3대에 걸친 여자들이 서로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다.
▲ 피트니스 창업 프랜차이즈 '커브스'가 '작하지 않는 여자들' 드라마 종영이후에도 인기다. (제공=커브스)
▲ 피트니스 창업 프랜차이즈 '커브스'가 '작하지 않는 여자들' 드라마 종영이후에도 인기다. (제공=커브스)

특히,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에서 채시라(김현숙 역)와 김혜은(안종미 역)은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랑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나갔다.
채시라가 커브스에서 즐겁게 운동과 게임을 즐기는 장면, 커브스 뉴트리션 프로그램 시음회 장면은 시청들 사이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시음회에서 연출된 커브스 뉴트리션 프로그램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커브스 프로틴과 체지방 감량을 돕는 커브스 슬림원으로 구성 되어있다.

커브스의 한 클럽 대표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이후 신규 회원 가입의 30%는 드라마를 보고 궁금해서 커브스를 찾은 분들이다. 이전보다 회원들에게 커브스 운동을 설명하는 것이 휠씬 수월해졌다.” 며 제작 지원 효과를 증명했다.


커브스코리아 김재영 대표는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해 앞으로도 꾸준한 제작 지원을 진행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여성들이 커브스에서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속에 등장한 커브스를 보고 커브스를 찾아 주신 고객님들과 커브스에서 열심히 운동하시는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