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란 뜻의 제주도 방언으로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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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창업 프랜차이즈 '파스쿠찌'가 드라마 PPL로 참여하고 있다. (제공=파스쿠찌) |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두 남녀 주인공이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며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특히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2011년 '최고의 사랑'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맨도롱 또똣’은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은 유연석과 강소라의 첫 주연작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성재, 이한위, 김희정 등 탄탄한 관록의 배우들과 김성오, 서이안, B1A4 진영 등 개성 넘치는 청춘 라인들이 함께 해 극을 더욱 생동감 있게 이끌 전망이다.
제주도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는 이번 드라마에서 파스쿠찌는 공식 제작 지원사로서 극 중 두 주인공 및 등장인물들이 자주 찾는 카페로 설정되며, 최근 출시한 파스쿠찌의 눈꽃 빙수 ‘프로즌 부케’와 여름 음료 ‘그라니따’ 등 시원한 여름 신제품들이 주요 소품으로 노출된다.
또한 파스쿠찌 공식 SNS 채널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제작지원 관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PPL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예비창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