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SBS ‘풍문으로 들었소’>
사랑이 돌아왔다. 지난 5월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8회에서 배우 고아성(서봄 역)은 남편 이준(한인상 역)과 재회하며 뜨거운 사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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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고아성은 보이프렌드 핏의 데님 팬츠에 박시한 티셔츠를 입고 서봄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숄더백과 스니커즈가 어우러져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으며,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한 루즈핏을 강조해 세련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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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티셔츠 ‘럭키슈에뜨’ 13만 8000원대>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후속으로 배우 유이, 성준, 박형식이 출연하는 ‘상류사회’가 방송된다.
‘상류사회’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