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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 섬은 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투명한 라군의 모습이 유명한 여행지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테마누 산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에 서 있는 한고은은 고혹적이면서 건강미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한고은은 촬영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선 “보라보라 섬은 언젠가 한번 와보고 싶은 로망의 섬이었다”라며 입을 연 한고은은 “아침형 인간이라 평소에 일찍 일어나고,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특별히 젊어지기 위해 무얼 하지 않는다. 인위적으로 뭔가 해서 시간의 순리를 거스르면서까지 어려지고 싶지 않다”며 자연스럽게 나이 먹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이어 "차갑고 당당한 차도녀 캐릭터 보다는 이제 푸근한 엄마 역할을 통해 사람 냄새 나는 배우란 소리를 듣고 싶다”며 연기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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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더 트래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