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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노출의 부담을 줄이면서 몸매를 커버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최근 20~30대들 사이에서 바캉스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기능성이 뛰어나 물가가 아닌 일반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입기에도 좋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불볕더위로 이른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얼리 바캉스족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래쉬가드를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도 바캉스 시즌에 착용하기 좋은 워터 스포츠 라인의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워터 스포츠 라인은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화했으며 래쉬가드 재킷, 티셔츠, 팬츠, 키즈 제품 등 총 27가지 스타일로 다양해졌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지난해부터 피부 보호와 몸매 커버에 효과적이면서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래쉬가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올해 아이더에서는 냉감 효과와 UV 차단 기능이 뛰어난 래쉬가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더 래쉬가드는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여름철 휴가를 준비하는 20-30대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