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도 대형마트내 반찬가게부터 동네에 있는 개인반찬가게,국 전문반찬가게,프랜차이즈 반찬가게 등까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반찬종류와 청결하고 위생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반찬전문점인 ‘진이찬방’은 150여 가지의 메뉴와 80여가지의 완제품과 소스등으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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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이찬방 블러그 캡쳐 |
위생이나 획일적인 맛 때문에 반찬가게 이용을 꺼리던 주부들도 진이찬방의 신선한 맛과 다양한 메뉴,청결함을 확인하고 이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반찬가게에 대한 수요가 사회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그에 따른 시장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이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유행을 타지않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는 황금열쇠라 할 수 있다.
흐름을 타지않는 아이템은 창업에 있어서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할 뿐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새로운 아이템 개발로 매출증대에 대한 미래를 가늠케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진이찬방 광주풍암점 김현미점주는 “ 처음 창업을 생각하고 알아보면서 미래에 대한 사업전망을 중요시했다. "라며 "사람이 살면서 필요한 의.식.주중 하나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식지고, 바른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즉석조리 소량생산방식은 당연히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거라 확신했다”고 전했다.
매년 우후죽순으로 대유행을 타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진이찬방의 이석현 대표는 이러한 유행아이템에 대한 조언을 잊지 않았다.
“창업에 있어 유행아이템은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소비자는 쉼없이 변화하고 그에 따라 시장은 급변한다."라며 "유행을 따라 창업을 한다면 순간적인 이윤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변화하는 시장에서 오랬동안 성공을 보장받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유행이 변함에 따라 매출에는 상당한 변화가 당연시된다."라며 "창업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안정적인 매출과 시장내에서의 성장이다. 지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성장가능성과 미래를 제시해주는 본사의 탄탄한 지원과 관리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