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사업설명회에 남녀노소, 나이 불문한 예비창업주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은퇴 후 퇴직금을 들여 창업을 하던 시대와 달리 소자본으로 창업하는 시스템이 주목 받으면서 커피베이의 거품 뺀 창업노하우가 예비 창업주들에게 입소문이 난 것.


최근에는 노후대비로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 외에도 청년실업문제 확대로 20~30대 젊은 나이에 알뜰하게 모은 돈으로 커피전문점을 열려는 젊은이들의 신청도 쇄도하고 있다.

소자본 커피창업의 매력 … '커피베이' 설명회에서 찾아보세요

커피베이 사업설명회가 인기 있는 배경은 4가지 원두를 활용한 핸드 로스팅 기법으로 유명해진 커피 맛과 전문제과점 수준의 디저트 메뉴를 제공해 다양한 고객층의 기호를 선점하였고, 3,980만원(26 ㎡ 기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면서 진입장벽을 낮추고 빠른 투자금 회수가 실현되도록 가맹점 상생전략을 실시 하기 때문이다.

2011년 런칭 후 4년 만에 가맹점 400호점 돌파를 일궈내고, '2015 브랜드파워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와 더불어 커피베이 내 ‘커피베이 아카데미’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가 인증한 바리스타 실기 고사장을 운영하면서 바리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인정받아 신뢰성이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커피베이 사업설명회에서 담당자와 상담할 경우엔 커피베이만의 ‘3無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3無 혜택’이란 1,300만원에 상당하는 가맹비, 물류보증금,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것으로 가계약한 예비 점주에게 제공된다.

창업지원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창업비용 중 최대 5천만원 까지 무이자 대출이 지원돼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합리적인 창업조건과 신뢰높은 성공노하우를 안내받기 위해 커피베이의 사업설명회에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커피베이는 오는 6월 18일(목), 20일(토), 25일(목)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오후 2시부터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는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으로 예비가맹점주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6월 16일(화), 8월 18일(화)에 실시예정인 광주사업설명회에 이어 부산에서 7월 14일(화), 8월 11일(화)에 사업설명회를 열기로 해 광주, 부산지역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커피베이 사업설명회는 커피베이 홈페이지(http://www.coffee-bay.co.kr)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