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1~2만원대 ‘래쉬가드’, ‘스윔쇼츠’ 컬렉션 출시
SPA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앞서 ‘래쉬가드(Rash Guard)’와 ‘스윔쇼츠(Swim Shorts)’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서핑, 웨이크보드 등 워터 스포츠 활동 시 주로 착용하던 래쉬가드와 스윔쇼츠가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한 가운데, 지오다노는 1~2만원 대 가격의 제품을 출시했다.

지오다노의 ‘래쉬가드’ 컬렉션은 SPF 50+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흡한속건, 쿨링 기능 등 여름 스포츠 활동 시 필요로 하는 기능성을 다양하게 갖췄다.
또한, 촘촘한 나노 스판력의 탄력감을 지닌 스판덱스 소재가 바디라인을 전체적으로 감싸주어 편안한 움직임과 활동성은 물론, 몸매를 더욱 탄탄하고 슬림하게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다.가격은 2만4800원이다.

‘스윔쇼츠’ 컬렉션은 적당한 길이감으로 수영을 할 때나 해안가에서 바지처럼 착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피부에 접촉 시 냉감 효과를 높이는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입는 순간부터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의 디자인으로, 마치 열대 휴양지에 온 듯한 바캉스 기분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남성용 제품은 편안한 핏으로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여성용 제품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길이감으로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격은 1만9800원이다.

한편, 지오다노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래쉬가드’, ‘스윔쇼츠’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 시 활용도 높은 수영복 가방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오다노의 ‘래쉬가드’, ‘스윔쇼츠’ 컬렉션은 전국 지오다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www.giordano.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지오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