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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탑병원 메르스 3차' /자료=인천광역시청 트위터 캡처 |
'검단탑병원 메르스 3차'
인천 검단탑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3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 17일 시 트위터를 통해 "인천 검단 소재 병원 간호사의 메르스 2차 검사에 이어 3차 검사결과도 '음성'으로 반응"이라며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를 전했다. 시는 "(관리본부는) 최종적으로 (해당 간호사는)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며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단탑병원은 이날 오전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검단탑병원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바른 정보를 빨리 알려 드리는게 옳다고 판단했다"며 소속 간호사가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으며 이후 간호사는 메르스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