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우 이규한과 모델 한혜진은 명품 신상부터 구하기 힘든 빈티지 의상까지 패션 피플들에게 위탁 받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세컨 핸드 숍을 방문한다.
톱 모델 한혜진에게 매주 패션 센스에 대해 구박을 받던 이규한은 이날 해박한 패션 지식을 선보이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고.
또한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이 트렌드인 요즘,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향 전문숍도 소개한다.
이규한과 한혜진은 서로의 취향을 반영한 향수를 제작하기 위해 상대방의 연애스타일과 취향 등을 직격 인터뷰했으며, 가식 없고 털털한 두 MC답게 폭풍 연애 토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연애와 여행”을 꼽았으며, “연애 평균기간은 3, 4년이다”라고 밝혔다. 이규한은 ”좋으면 가만히 못 두고 귀찮게 한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지겹다”, “나 좀 내버려둬”라며 불만이 많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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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의 섹시 버거 CF연기와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20일 토요일 밤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스타일 라이킷’ 5회에서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