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서머 키즈 쿠킹 클래스' 개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머 키즈 쿠킹 클래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오는 7월 25일, 8월 1일, 8일, 1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클래스가 각각 준비되며, 부총주방장 티모시 파룰렉(Timothy Paroulek)이 아이들과 함께 이국적인 여름 요리를 만든다.
함께 만드는 음식은 칠리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오렌지 맛 소스를 바른 새우를 활용한 ‘스플래시 해산물 꼬치’와 베리, 레몬 크림을 넣은 쿠키 크러스트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메뉴이다.

요리를 만든 후에는 부총주방장의 서명이 담긴 수료증, 빅토리아 & 프렌즈의 앞치마와 모자를 선물로 받는다. 클래스는 6세부터 11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7만7000원이다. 호텔 멤버십인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은 6만6000원에 참석할 수 있으며, 한 클래스에는 최대 12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032-745-1234) 또는 홈페이지(Incheon.grand.hyattrestaurant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그랜드 하얏트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