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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바보 KRT(대표이사: 장형조, www.krt.co.kr)는 자체 분석 결과 올해 유럽 송출 인원이 지난해 대비 55% 증가해 큰 폭의 성장세에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흐름이 여름 성수기로 이어져 올 여름 송출 인원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유럽 상품 가운데에서도 이탈리아 상품과 동유럽 발칸 지역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해당 여행 상품은 모객 수뿐 아니라 다녀온 여행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지역 상품들은 기존의 진부한 일정에서 벗어나, 색다른 일정으로 변화를 가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는 업체측 분석이다.
첫번째 히트 유럽 상품은 아말피 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이탈리아 8일 상품이다. 이탈리아 아말피는 영국 상류층 귀족들에게 널리 알려진 피서지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도 선정돼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통상 유럽을 찾는 여행객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동선을 뺀 상품을 선호한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KRT 아말피 상품은 밀라노로 입국해 로마에서 출국하는 일정으로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또한, 아름다운 절경의 아말피에서 하루 숙박하는 일정으로 보다 여유롭게 이탈리아를 만끽할 수 있다.
두 번째 히트 상품은 동유럽&발칸 8국 12일 상품이다. 동유럽&발칸 상품은 KRT 유럽상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모객 수를 자랑하며 꾸준히 호평받고 있다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동유럽과 발칸 지역을 한꺼번에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다가 ‘지구 상의 낙원’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관광 코스까지 포함되어 있어 고객 호응도가 높다는 업체측 설명.
한편 두 유럽상품 모두 연중 출발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krt.co.kr)를 통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K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