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50일 간의 맛있는 타코 여행’ 컨셉트의 신메뉴 ‘올라 타코(HOLA TACO)’를 출시했다.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바캉스 분위기를 느끼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국적인 스타일의 메뉴를 선보인 것.

이번 여름 신메뉴의 가장 큰 특징은 입맛에 따라 직접 만들어 먹는 타코 DIY(직접 만들기) 존을 강화한 것이다.


타코는 얇게 편 밀가루 반죽을 살짝 구워낸 토르티야에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과 소스를 더해 즐기는 멕시코 음식이다.
애슐리, ‘50일 간의 맛있는 타코 여행’ 함께떠나요

애슐리는 타코 토핑으로 쫄깃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포크 BBQ’와 ‘김치 프라이’, ‘그릴드 치킨’ 등을 비롯해 구운 채소를 제공한다. 소스로는 아르헨티나식으로 만든 ‘향긋한 깻잎 페스토’를 비롯해 ‘갈릭 사워크림소스’, ‘파인애플 살사소스’ 등 4종을 준비했다.
애슐리 W와 애슐리 W+에서는 달콤한 소스를 바른 ‘애플허니 폭립’과 고추장 베이스로 매콤한 맛을 더한 ‘스파이시 바비큐 폭립’ 등 은은한 불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릴 요리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김치 칠리 오븐 그라탕’은 나초크림소스로 버무린 해시포테이토에 매콤한 김치로 느끼함을 잡아낸 것이 특징.

메인요리에 곁들일 수 있는 디저트와 음료도 다채롭다.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레드빈 크레페’와 달콤한 파인애플 잼 위에 바삭한 크럼블을 올려 구워낸 ‘파인애플 크럼블’이 제공된다.

무알코올 칵테일 ‘레몬민트 모히토’는 향긋한 스피아민트로 상쾌함을 더해 이국적인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일부 메뉴는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에 한해 제공하며 매장타입에 따라 제공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정열적인 분위기를 담아 이국적인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 애슐리에서 자칫 무더운 날씨로 잃을 수 있는 입맛을 되찾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애슐리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월 26일(수)까지 진행하는 ‘여름 시즌 신메뉴 블로그 시식평 이벤트’를 통해 여름 신메뉴를 맛본 뒤 공식 블로그(blog.naver.com/your_ashley)에 시식평을 남기면 우수 작성자 25명을 선발해 1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오는 7월 16일(목)부터 시작하는 ‘나도 애슐리 먹방 STAR!’ 이벤트는 애슐리 신메뉴를 맛있게 먹는 동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뒤 해당 URL을 8월 2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myashley.co.kr) 공지사항에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우수 작성자 5명에게 1인 식사권을 제공하며 8월 7일(금) 홈페이지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