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 여행가방으로 패션지수 UP
패션 브랜드 캐스키드슨은 바캉스에 들고 갈 가방을 추천했다. 

가방도 멀티 시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들 수 있는 가방 인기
바캉스 시즌, 여행가방으로 패션지수 UP
여행 가방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는 요즘, 넉넉한 수납공간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가방으로 패션 센스를 발휘해 보자.
스트랩 탈 부착으로 크로스백, 백팩, 토트백으로 변신 가능한 일명 ‘멀티 스트랩 백’은 휴가지 패션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인기가 높은 만능 가방이다. 백팩으로 착용할 경우 양 손이 자유로워 활동적인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좀 더 사랑스럽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크로스백으로 바꿔 착용해도 그만이다.

뿐만 아니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리어는 트래블백과 함께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심플한 패턴도 좋지만 최근에는 플라워 패턴 등 유니크한 디자인의 캐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니 참고하자. 

여행을 더욱 완벽하게 해주는 액세서리 소품
바캉스 시즌, 여행가방으로 패션지수 UP
여행 좀 다녀 본 이라면 여행 가방 외에 작은 소품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터. 실용성뿐 아니라 나만의 세련된 감각을 더하고 싶다면 러기지택, 파우치 등을 활용해보자. 또한 가방 안과 밖에 액세서리를 더하면 가방에 유니크함도 살리고 여행에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
여행 가방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분실을 막을 수 있는 러기지택은 여행가방뿐 아니라 데일리 백에 버스카드를 넣어 달아도 좋다. 파우치는 작고 중요한 아이템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좋다. 이때 파우치는 디자인 뿐 아니라 넓은 입구로 수납이 편리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화장품을 담는 경우가 많으므로 쉽게 때 타지 않는 소재를 선택해야 할 것.


캐스키드슨 홍보팀 강석민 대리는 “미니백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여행에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다양한 형태로 변신이 가능한 멀티백이 인기가 높다”며 “특히 백팩은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1석 2조의 아이템으로 즐겁고 편안한 바캉스를 책임져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캐스키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