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마치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 같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운동신경을 선보였다.
엄정화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 운동, 물구나무 푸쉬업이 되는 그날까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물구나무 서기 자세로 몸을 일직선으로 유지하고 있는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또 두 발을 벽에 대고 손으로만 버티는 자세도 취하고 있다. 블랙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엄정화의 탄탄한 구릿빛 몸매도 돋보인다.


한편, 엄정화는 배우 송승헌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미쓰와이프'개봉을 앞두고 있다.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다. 내달 13일 개봉.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