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스테파니 리, 원피스 하나 었을 뿐인데...‘아프로디테가 따로 없네’
톱모델 스테파니 리의 공항 파파라치컷이 공개됐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28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아시아 런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항패션] 스테파니 리, 원피스 하나 었을 뿐인데...‘아프로디테가 따로 없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불구하고 여신다운 자태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에 편안한 핑크 컬러 컨버스를 착용, 페미닌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작은 얼굴에 비해 이기적으로 돋보이는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로 공항을 찾은 승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신시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극 중 미국에서 의대를 다니다가 병원 경영으로 전공을 선회하며 상류층 고객을 상대로 왕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가면’ 후속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공항패션] 스테파니 리, 원피스 하나 었을 뿐인데...‘아프로디테가 따로 없네’
<사진=YG케이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