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걸스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원조 원더걸스' 선미와 현아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선미는 과거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하투 하뚜'란 글과 함께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현아와 선미는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2007년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현아는 이후 원더걸스를 탈퇴, 포미닛에서 활동하고 있다.

과거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투 하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원더걸스 선미와 함께 직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선미는 나란히 밀착해서 선채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붉은색의 립스틱을 바르고, 섹시한 눈빛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29일 'JYPnation'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 3집 앨범 'REBOOT' 트랙 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8월 3일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알렸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