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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은 SBS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데뷔, MBC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당당히 주연의 자리를 꿰찼으며, 10대, 20대 여성 팬층을 설레게 하는 남주혁이 ‘잉여공주’, KBS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주연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2015년 올해 패션은 물론, 연예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델 장기용도 작년 SBS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카메오로 시작, JTBC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정식 데뷔하여 뭇여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현재 차기 작 물색 중이며, ‘풍문으로 들었소’로 성공적인 데뷔 식을 치른 정유진 역시 ‘명품 모델’이라는 수식어와 걸맞게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리며 차기작인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로 당당히 캐스팅 되었다.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데뷔한 톱모델 스테파니 리는 SBS 드라마 ‘용팔이’에 전격 캐스팅 되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며, 악동 뮤지션 뮤직비디오로 큰 인기를 끌었던 풋풋한 이미지의 이하은은 KBS드라마 ‘스파이’에서 배종옥의 딸, 김재중의 여동생으로 데뷔, 화제를 모아 현재 차기 작 물색 중에 있다.
그렇다면 왜 연예계에서는 왜 패션 모델 계에 주목하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소속사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스타 발굴에 힘을 쏟았다면, 요즘은 훤칠한 큰 키에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모델을 통한 연예계 진출 시도가 활발해졌다"라며 "이는 모델들의 다양한 패션쇼 런웨이 경험과 광고, 화보촬영 등의 현지 적응력, 다재다능한 끼가 한 몫을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체 YG케이플러스 액터스쿨 내 연기 수업을 통해 모델들의 연예계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며 "김영, 변우석, 이현욱, 김기범, 이승미, 이송이, 정한솔, 이정현, 강희, 홍효 등이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