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아육대
‘아육대’
올 추석 ‘아육대’ 영웅은 선배 아이돌일까. 후배 아이돌일까.

MBC 명절 특집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추석특집 녹화가 8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아이돌그룹 B1A4, 비스트, 걸그룹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이번 '아육대'에는 육상, 농구, 풋살, 양궁 등 기존 종목에 여자 씨름이 새롭게 추가돼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다.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11회째를 맞은 ‘아육대’는 매년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총 출동해 큰 인기를 끌었다. 샤이니와 씨스타, 인피니트는 ‘아육대’에 무려 6년째 빠짐없이 출전하고 있다.

MBC 아육대 관계자는 "여자 씨름 종목을 준비 중이다.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작진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육대’는 오는 9월 말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이다.

<사진=MBC ‘아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