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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활동으로 눈에 띄는 모델은 최근 방송계에 종횡무진하고 있는 톱모델 강승현을 비롯, 연예계 진출한 스테파니리, 정유진, 남주혁, 장기용과 세계적인 톱모델로 거듭나고 있는 박형섭, 최소라, 모델계 패션피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우재, 이호정, 여연희, 지이수, 김기범, 변우석 등이 있다.
또한 SNS 속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신인모델들의 인지도가 기존 톱 모델만큼이나 급증하고 있다. 신재혁, 김예림, 정소현, 엄예진, 배윤영, 이현준, 강희 등이 한 예. 신선한 이미지와 개성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로 주목을 받는 것은 물론, 비슷한 나이 또래 팬들은 모델들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따라 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또 패션, 뷰티 브랜드 업계에서는 앞 다투어 모델들의 SNS를 통해 브랜드 홍보를 하기도 해 인플루엔서 역할과 스마트 핑거 속 작은 광고 모델로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모델컴퍼니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모델들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각 모델들의 팔로워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소속 에이전시로 팬들이 보내는 선물이 가득하다" 라며, "그러나, 인기가 많은 만큼 모델들의 SNS를 이용하여 모델을 사칭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으며, 모델 본인 개인 공간으로써 운영하는 만큼 이를 통해 악영향을 끼치는 일은 자제 해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