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성신여대점 오픈에 이어 오늘, 2호점인 한양대점을 오픈하며 가맹점 확장에 불을 붙인 모습이다.
‘바게트팝’은 맛과 가격, 분위기를 모두 갖춘 신개념 즉석철판볶음 바게트버거 전문점이다. ‘바게트팝’은 테이크아웃에 최적화된 간단한 아이디어 메뉴를 지향한다.
‘바게트팝(Baguette Pop)‘의 의미는 지팡이, 막대기 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의 상징과도 같은 빵인 ’바게트’와 젊은 세대에게 톡톡 튀는 느낌으로 접근할 수 있는 ’팝‘을 합쳐서 대중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바게트버거 전문점 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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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버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속에 철판에서 즉석 조리한 매콤한 맛의 해물과 크림파스타, 햄스크램블, 감자샐러드, 인디아치킨커리 등으로 속을 가득 채운 이색적인 메뉴로 다채롭고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3,000원대 후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된다.
5종의 바게트버거 외에 코스타리카 따라주(Costa Rica Tarrazu) 지방 원두를 사용한 싱글 오리진 최고급 커피를 사용한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바게트팝은 ‘커피의 진주’ 라고 불릴 정도로 인정받은 코스타리카 따라주 고급커피를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UFO모양으로 제작된 특수 팩키지에 음료와 팝콘, 커피와 팝콘 등 2가지 메뉴를 담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UFO팝(UFO Pop) 메뉴도 넣어 재미요소까지 갖췄다.
바게트팝 사업팀 김석용 팀장은 “개발단계에서부터 새로운 외식 아이디어 제품으로 개발하였고 런칭 이후 고객반응이 뜨겁다”며 “2호점인 한양대점 오픈을 계기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