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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종혁이 사랑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마지막회에서는 희라(김미숙 분)의 악행이 모두 밝혀진 가운데 잠적했던 레나 정(김성령 분)과 민준(이종혁 분)이 1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극 중 야망으로 가득 찬 레나 정만을 위하고, 부와 명예보다 사랑이 먼저인 재벌남 민준은 마지막 회까지 중년의 로맨틱한 감성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방영 내내 심플한 패션에 세련된 패션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스타일링은 일명 '꽃중년 패션'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도 희라의 마지막 대립 장면에서도 심플한 팬츠에 컬러감이 있는 셔츠로 스타일링 한 후 세련된 도시적 감각의 시계로 포인트를 줬다.
‘꽃중년’ 이종혁의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 시계는 트리젠코의 제품으로 스위스의 시계 기술을 사용한 국내 브랜드 제품이다. 이종혁이 착용한 제품은 트리젠코의 메탈라인 신제품으로 다이버 시계의 느낌의 베젤부와 큼지막한 다이얼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여왕의 꽃’은 시청률 21.4%로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종영했다. 후속작으로는 ‘내 딸, 금사월’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캡처, 트리젠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