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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효린'
씨스타 효린이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캐스퍼와 대결을 펼쳐 화제인 가운데 효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씨스타 효린이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효린은 “진짜 한 번도 없다. 남자 분들이 봤을 때 무섭게 생겼나 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나도 답답해 미치겠다. 여자로가 아니더라도 친구 하기에 진짜 괜찮은데 왜 무서워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항상 강동원 씨 온리유다. 근데 이제 이야기 안 할거다. 강동원 씨 노리는 분들이 많더라. 수지, 한승연 씨가 있는데 나는 상대가 안돼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린이 출연하는 ‘언프리티 랩스타2’는 오는 9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