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바비큐전문점 옛골토성(www.tobaq.co.kr)은 기존 도심 외곽에 있는 대형매장위주였다.
도심에도 매장을 내고싶다는 예비창업자들의 꾸준한 쇄도와 요구가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옛골토성은 도심 건물안으로 소규모 운영이 가능한 옛골토성 어반을 런칭하고, 지난 4월 이수역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또 오는 10월 초에 대구혁신도시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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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토성 어반은 런칭한지 3개월 만에 입소문을 타며 20~40대 젊은창업자나 부부창업, 리뉴얼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옛골토성 어반은 상권과 평수, 매장을 현재 운영하고 있는지에 따라 맞춤형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각 상권마다 철저한 분석이 이루어지며, 본사 마진을 최소화한 인테리어와 상황에 맞게 협의된 물품, 집기 투자로 창업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특히 ‘오리’는 객단가가 높은데다 ‘돼지고기’메뉴도 고퀄리티의 제품으로 판매비율이 높고 점심메뉴가 다양하여 고기집인데도 불구하고 점심 매출이 1.5~2회전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옛골토성은 지난 3월 오리고기 천만마리 판매를 돌파하며 국민오리집으로 자리매김 한 바있다.
직접 개발한 바비큐오븐에 참나무로 초벌하여 제공되기 때문에 향긋한 풍미의 음식을 접할 수 있고, 오리&돼지를 함께 판매하여 다양한 고객층이 발길을 한다는 것이 흥미롭다.
한편, 옛골토성과 옛골토성 어반은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15 SETEC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또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사항은 옛골토성 홈페이지 (www.tobaq.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