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가마에 참나무로 훈연하여 그 특유의 맛과 향으로 많은 언론에 극찬을 받아 온 옛골토성이 기존의 노하우와 시스템은 업그레이드 하면서도 투자비용은 반으로 줄인 옛골토성 어반을 지난 4월에 새롭게 런칭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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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골토성 어반이 저렴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
기존의 대표메뉴인 훈제오리에 2030 젊은층이 좋아할만한 돼지고기 바비큐, 직장인을 위한 점심메뉴를 함께 내세워 20대부터 60대까지 타겟층이 다양하다. 이에 모던하면서도 캐쥬얼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젊은 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옛골토성 관계자는 “ 정기화된 불경기일수록 대박 아이템보다는 안정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에 좀 더 많은 예비 창업 점주들에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 옛골토성 어반을 런칭하게 되었다. 10년 이상의 바비큐 노하우는 높아 롱런할 수 있다는 점과, 매장 운영이나 시스템도 손쉬워 젊은 청년들의 문의 건수가 전년대비 50% 이상 많아졌다. “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9일 옛골토성 어반 이수점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니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www.tobaq.co.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