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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림 아나운서는 라망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촬영에서 환한 미소와 지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보이며 ‘10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신부 정혜림의 화려한 미모는 목가적인 배경과 분위기에서 한층 부각됐다.
정혜림 아나운서는 클래식한 느낌의 드레스들을 소화하며 세련미와 여성미를 뽐냈다. 화려한 튤 소재와 디테일한 비즈 장식으로 디자인 된 풍성한 벨라인 드레스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몸매가 드러나는 미카도 실크 드레스까지 소화했다.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맞춰 색감은 최소화하고 음영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깊고 그윽하게 연출했다. 블러셔와 립은 레드오렌지톤으로 마무리 했으며, 헤어도 풍성하고 긴 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럽게 풀어 내렸다.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문서영 듀오웨드 팀장은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정혜림 아나운서가 돋보일 수 있는 컨셉으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며,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의 신랑이 능숙하게 촬영을 리드 했으며, 긴 촬영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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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림 아나운서는 KBS 안동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서울경제TV, MBN, SBS CNBC를 이어 MTN에서 경제전문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미지제공=듀오웨드>